-
[서소문사진관]사진 속 각별했던 '아버지 부시'와 '아들 부시'
아들 부시가 "당신은 훌륭한 아버지였어요. 사랑해요"라고 말하자 아버지 부시는 "나도 너를 사랑한다"라고 말하고 눈을 감았다. 미국 41대, 43대 대통령을 지낸 부자의 마지막
-
아버지 부시에 "대디"···돈독한 친분 가진 그룹 총수는
30일 밤(현지시간) 별세한 아버지 부시(왼쪽)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류진 풍산 회장(오른쪽) [로이터=연합뉴스, 중앙포토] '아버지 부시'로 불린 조지 H W 부시 전
-
별세한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, 태평양 전쟁 자원 입대해 일본 제국주의와 싸웠다
조지 HW 부시(94) 미국 41대 대통령(재임 89~93년)이 10월 30일(현지시간) 세상을 떠났다. 미국 언론은 부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'미국 대통령이자 2차대전
-
오바마 “미국은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”
조지 H.W.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09년 모습 [로이터=연합뉴스]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 밤(현지시간) 별세한 미국 41대 대통
-
트럼프, 아버지 부시에 “흔들림 없는 리더십” 애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(현지시각)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 안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양자회담장에서 한-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퇴
-
패배 안긴 클린턴과 우정···퇴임후 더 빛난 '부시의 품격'
조지 H W 전 대통령(오른쪽)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2005년 2월 20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동남아 지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.[EPA=연
-
냉전 종식·한반도 해빙 이끈 '아버지 부시'…94세로 별세
아버지 부시를 병문안한 조지 W.부시 전 대통령 조지 H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9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 1일(현지시간) AFP 통신 등은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
-
“2차 대전 일본인 수용소 떠올려” 로라 부시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
“가슴이 아프다. 잔인하고, 비도덕적이다.”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전 퍼스트레이디가 17일(현지시간) 트럼프 행정부의 가족 분리 이민정책에 대해 이 같
-
퇴원했던 아버지 부시, 저혈압 등으로 3주만에 다시 입원
아버지 부시를 방문한 조지 W. 부시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최근 혈액감염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조지 H.W. 부시(93) 전 미국 대통령이 저혈압과 피로
-
냉랭한 멜라니아 … 트럼프와 각방 쓰고 휴일에도 따로
지난달 23일(현지시간) 미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(오른쪽)가 백악관 건물 앞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. 살짝 거리를 두고 걷는 도널드 트럼프 부부와는 대조적인
-
각방 쓰고, 밥 같이 안 먹고…트럼프·멜라니아가 사는 법
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지난해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만리장성을 산책하는 모습.[AP=연합뉴스] 지난달 26일 아침 8시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‘폭스 &
-
[음식 외교학] 식사 메뉴는 정상회담 콘텐트의 상징물
“관계 발전을 위한 가장 오래된 외교 도구”… 만나고, 대화하고, 함께 식사해야 이해도 높여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달고기 요리(왼쪽)는 유럽에서도 고급 생선으로 분류되며 북한
-
아내 장례식날 화려한 양말 … 부시의 특별한 이별법
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한 조지 H.W.부시 전 대통령. 지난달 21일(현지시간) 미국 ‘국민 할머니’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에 등장한 남편 조지 H.W.부시(94)
-
아내 바버라 장례식날 화려한 양말…부시의 특별한 이별법
━ '책' 양말 신고 문맹 퇴치 힘쓴 반려자 떠나 보낸 아버지 부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세인트 마틴 교회에서 지난 21일(현지시간) 열린 미국 ‘국민 할머니’ 바버
-
갑질 대신 최전방 자원한 부자집 청년 부시, 전쟁만 나면 참전한 정치명문가
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 고교 졸업 직후 미 해군에 입대해 항공모함의 뇌격기 조종사로 근무하던 1944년 무렵의 조지 HW 부시의 모습
-
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에…‘아버지 부시’ 혈액감염으로 입원
2007년 조지 H.W. 부시 전 대통령(왼쪽), 바버라 여사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지 H.W. 부시(93·아버지 부시) 전 미국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혈액 감염으로 입원한
-
[사진] 바버라 장례식 … 전직 대통령 4명 배웅
바버라 장례식 ... 전직 대통령 4명 배웅 21일(현지시간) 미 휴스턴 성마틴교회에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바바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거행됐다. 장례식엔 부시 부
-
전직 대통령 4명의 배웅 받으며 떠난 바버라 여사
━ [서소문 사진관] 바버라 장례식…전직 대통령 4명 배웅, 트럼프 '추모트윗' 21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세인트 마틴스 성공회 교회에서 바버라 부시 여사의
-
[삶과 추억] 대통령 아내에서 대통령의 엄마로…미국인이 사랑한 국민할머니
남편과 아들을 ‘세계 최고 권력자’인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고, ‘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’으로 불린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. 92세. 그는 미국
-
[서소문사진관] 사진으로 본 미국 '국민 할머니' 바버라의 생전 모습
미국 ‘국민 할머니’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(현지시간) 향년 92세로 별세했다. 바버라 부시 여사가 남편 부시, 아들 부시와 함께 2007년 4월 8일 텍사스에서 부활절 예
-
‘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영부인’ 美 바버라 부시, 92세로 별세
남편과 아들을 ‘세계 최고 권력자’인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고, ‘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’으로 불린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(현지시간) 지병으로 별세했다. 92세.
-
[속보] '아버지 부시' 부인 바버라 여사 별세…향년 92세
조지 H. W. 부시(93) 미국 41대 대통령의 부인이자 조지 W. 부시 43대 대통령 바버라 여사가 17일(현지시간) 별세했다. 향년 92세. 앞서 15일(현지시간)
-
[포토사오정]아이젠하워(1960년)에서 트럼프까지, 국회에 온 미국 대통령들
미국 대통령으로는 24년만에 국회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. 박종근 기자 국빈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
-
"휠체어 탄 '아버지 부시' 나를···" 美 배우 폭로
‘아버지 부시’로 불리는 조지 H.W. 부시 전 미국 대통령(93)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. 25일(현지시간)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여배우 헤더 린드(34)는 지